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 (문단 편집) === 프런트와의 갈등 === 대한민국 최고의 프런트는 아닐지라도 일 괜찮게 하는 프런트인데 [[김성근]] 때문에 __안 먹어도 될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.__ 초대 [[강병철]] 감독과 후임 [[조범현]] 감독 모두 아주 좋은 성적이 아니었음에도 임기를 채우고 원만하게 물러났으며, 연봉 협상에 대한 잡음이 거의 없고, '''심지어 [[김성근]]의 깽판질도 4년 넘게 참아줬다.''' 하지만 김성근 야신거품이 [[한화 이글스|한화]]에서 벗겨지기 전까진 이런 부분에 대해 인정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. 김성근이 불펜혹사와 비매너, 더러운 야구로 최전성기 내내 악명을 떨쳤는데 팬들은 '''감독님이 언론과 친밀하지 않아 비난에 가까운 기사가 쏟아지는데 이거 보호 안 해주고 뭐 하냐며''' 프런트를 깠다. 김성근이 한화 감독이 된 이후 [[노리타(김성근)|노리타]]를 제외한 팬들이 모두 실감했듯이 그게 보호하려 한다고 보호가 되는 것도 아니고, 보호해야 될 사안도 아니었지만 그 땐 그랬다. 애초에 김성근이 언론과 친밀하지 않다는 거부터 김성근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이라 통했던 헛소리.[* 이 당시 SK 팬들이 원수 취급했던 사람들이 [[민훈기]], 스포츠동아 김영준, [[최민규(기자)|최민규]] 기자 등이다.] [[2011년]] [[7월 29일]]에 구단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폐쇄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 페이지로 대체했을때도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동년 [[8월 17일]]자로 김성근 감독이 자진 사퇴를 선언했을 때도 분명히 김성근이 구단을 엿먹인 상황이었지만 김성근 비판하는 팬은 한 사람도 없었고 프런트가 모든 욕을 먹었다. 급기야 노리타들은 '''[[문학구장 소요 사태]]'''를 일으켜 구단에 수천만 원의 손해를 입히고, SK 와이번스 프런트 퇴진 운동까지 벌어는 희대의 깽판을 저질렀다. [[박종윤(1982)|박종윤]]과 [[박희수]]를 바꿔오려던 트레이드를 저지하고, [[김성근]]이 혹사로 망가뜨린 [[전병두]]의 재활을 지원하는 등 유능하고 무능하고를 떠나서 옳은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그게 제대로 평가받는 건 김성근 거품이 꺼지고 난 다음에나 가능했다. FA에도 기민하게 대처하여 2013년 [[정근우]]가 구단의 제시액을 걷어차고 [[한화 이글스|한화]]로 이적할 무렵엔 정근우가 70억을 걷어찼다라고 발표해 갈팡질팡하던 SK 팬덤의 공격목표를 친히 지정해 주는 한편, 다른 구단이 정근우에게 최소 70억 이상으로 베팅할 수 있도록 밑밥을 깔아주는 역할을 했다. 2014년에는 [[이만수]]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, [[최정]], [[김강민]], [[조동화]]를 잔류시킨 다음에 중요도가 떨어진 [[나주환]]과 [[이재영(야구선수)|이재영]]을 내놓음으로써 확실하게 매듭지었다. 2015년에는 [[박정권]], [[채병용]]은 잡고 [[정우람]], [[정상호]], [[윤길현]]은 내보내 비난받았으나 시즌 들어가고 그 선수들 성적 나온 거 보고 나선 아무도 비난하지 않았다.[* [[정우람]]은 마무리가 81이닝을 던지는 혹사를 당한 탓도 크다만, 아무래도 이별 과정이 좋지 못하여 팬덤 내에서도 '[[볼드모트|그 XX]]' 정도로만 언급되는 편이며, SK와 한화 경기가 있을 때 나오면 팬들이 욕하는 정도.] 계약기간 지켜주는 건 이만수나 김용희도 마찬가지라서 2015 시즌 종료 후 잠시 김용희 감독 경질설이 돌았지만 코칭스태프 개편안에 관해 선을 그으며 임기를 지켜줬다. 결국 김성근 빼곤 다 좋게 좋게 이별했다. 후임 인선도 매끄럽게 해서 2016년말에 감독면접을 거쳐 [[트레이 힐만]] 감독을 비롯해 차기 코칭 스태프 조직을 끝내놓고 [[2017년]] [[1월]] [[염경엽]] 단장 영입으로 화룡 점정을 찍었다.[* 다만 [[염경엽]]은 평가가 2019년 시즌을 거치고 포스트시즌 조차도 말아먹으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. 애초 [[김성근|감독이 존경하는 사람]]처럼 혹사를 한 것도 있고...] 용틀임마당 없앴다고 지적받는 소통 부분은 SK 와이번스 트위터/페이스북이 메시지도 받아주고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'플레이 위드'의 등장으로 '이미 용틀임마당의 대체재가 되지 않았나' 하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. 최소한 소통 안 하는 프런트는 아니다. 그리고 용틀임마당 폐쇄가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 일인지도 의문이다.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의 [[사자후]]나 [[LG 트윈스|LG]]의 [[I love Twins]],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의 [[갈매기 마당]], [[KIA 타이거즈|KIA]]의 [[호랑이 사랑방]] 등 다른 팀의 공홈을 살펴보면 '''건전하게 돌아가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.''' 인신공격성 글이 올라오는 건 기본이고 좆문가질에 연령대 높은 이용자들도 여럿 있다 보니 [[지역주의]]에 기반한 글들도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. [[엠엘비파크|엠팍]]처럼 선비질이란 비아냥을 먹더라도 규제를 통해 과격한 언사를 거르는 것도 아니고(그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), [[디시인사이드|디씨]]처럼 처음부터 그런 걸 상정하고 노닥거리는 곳도 아니다 보니 상태가 굉장히 안 좋다. 엠팍같은 곳에서야 우리 용틀임마당은 그냥 사랑방 같은 곳이었다고 미화하는 사람들도 나오지만 그럼 '''[[김성근]] [[노리타(김성근)|재계약하라고 글 도배한 건 누구]]고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문학 야구장]]은 [[문학구장 소요 사태|혼자 불탔단 말인가?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